여서정, 도마 동메달.. 한국 첫 '父女메달'
박민영 기자 2021. 8. 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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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체조의 간판 여서정이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공중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서정은 1·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1996 애틀랜타 대회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父女)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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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 여자 체조의 간판 여서정이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공중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서정은 1·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1996 애틀랜타 대회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父女)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도쿄=연합뉴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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