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경아 "시부모와 같이 살다 분가, 비밀번호 공유하며 왕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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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김경아가 시부모님과 애틋한 관계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코미디언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집에 시부모님이 찾아왔다.
김경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가 시부모님과 (7~8년) 같이 살다가 분가를 했다. 그때부터 비밀번호를 아신다. 드나들 때 거리낌 없이 왕래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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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1호가' 김경아가 시부모님과 애틋한 관계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코미디언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집에 시부모님이 찾아왔다. 김경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가 시부모님과 (7~8년) 같이 살다가 분가를 했다. 그때부터 비밀번호를 아신다. 드나들 때 거리낌 없이 왕래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남편도 퇴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직업을 갖고 있다. 그럴 때마다 아이를 마음껏 맡길 수 있는 분들"이라며 시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재관은 "처음 분가해서 저희끼리 살다가 김경아가 먼저 부모님과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며 "현재 부모님은 저희 집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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