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월 산업활동 실적 개선
이재민 2021. 8. 1. 22:29
[KBS 대구]대구·경북의 6월 산업활동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통계청 자료를 보면, 6월 광공업생산지수는 대구가 100.8로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고 경북은 84로 같은 기간 7.6% 올랐습니다.
대구는 자동차와 금속가공, 경북은 화학제품과 자동차,금속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6월 건설 수주액은 대구가 3천9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3% 감소, 경북은 1조408억 원으로 91.7% 증가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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