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 김경아 "시부모와 7-8년 함께 살아..비밀번호 공유 거부감 없어"(1호가)

[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최근 분가했다고 말했다.

8월 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김경아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분가한 케이스라서 비밀번호를 유지 중이다. 저도 재관 씨도 퇴근 시간이 정해진 직업이 아니라서 마음껏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분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아는 "7-8년 같이 살다가 분가한지 1년 채 안 됐다"고 밝혔다. 권재관은 "저희끼리만 3년 살다가 (아내가)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부모님이 옆 아파트로 분가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아는 "가까이 사니까 지율이 케어해줄 때 오시고 그런 거에 대한 (비밀번호 공유) 거부감은 하나도 없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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