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김경아에 "'강철부대' 황충원, 내 고교 후배" 부심 폭발 (1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권재관이 아내 김경아의 예능 스포에 인내심 한도 초과를 호소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를 시청하던 권재관은 김경아에게 황충원을 가리키며 "황장군 알지? 내 고등학교 후배잖아"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권재관이 아내 김경아의 예능 스포에 인내심 한도 초과를 호소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를 시청하던 권재관은 김경아에게 황충원을 가리키며 "황장군 알지? 내 고등학교 후배잖아"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김경아는 "SSU? 알지. 대박 사건이다. 근데 (황충원) 떨어지잖아"라고 말해 권재관을 놀라게 했다.
권재관이 "뭐라고?"라며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짓자 김경아는 "제일 불쌍한 건 SDT다. 너무 좋다. 아들 같다. 김성주 아나운서도 떨어질 때 울더라"라며 스포일러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재관은 "내가 제일 불쌍하다"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렇게 초를 칠 때가 있다. 정말 너무 짜증 난다"라며 푸념을 늘어놨다.
그러나 김경아는 "그 분개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는 거다. 반전이 있는 드라마나 예능을 볼 때 스포를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집 비밀번호도 공유하는 김경아의 시부모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
- 래퍼 강민수, 커밍아웃 후 "가족+주변인 상처…사랑받길" [종합]
- "실토 하준수·당당 안가연, 고마워" 전여친 동생 '일갈' [종합]
-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안타까운 근황→응원 [종합]
- 가수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이유 [전문]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