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박효정 "같은 고민해본 돌싱 만나는 게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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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이 바라는 재혼 상대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박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혼도) 저의 모습이니까 제가 앞으로 만날 사람은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거 같다"며 "같은 돌싱이 편하다. 같은 고민을 해봤던 사람이니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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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박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열은 "이혼하고 나서 누구 만나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박효정은 "이혼한 지 1년밖에 안 돼서 정식으로 사귄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썸은 두명이었다. 두 명 중에 한 명은 4개월 정도 만났다"며 "4개월 만난 분도 돌싱이었다"고 밝혔다.
김재열의 얘기를 들은 박효정은 "저도 사실 소개팅 앱 한 번 깔아봤다"고 밝혔다. 그는 "(돌싱 소개팅 앱에) 돌싱 아닌 분들도 많았다"며 "돌싱 아닌 분들이 왜 있는지, 왜 그분들이 돌싱을 찾는지 궁금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 궁금증 때문에 깔고 얼마 안 있다가 지웠다"고 덧붙였다.
박효정은 "흔적 없는 사람은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혼도) 저의 모습이니까 제가 앞으로 만날 사람은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거 같다"며 "같은 돌싱이 편하다. 같은 고민을 해봤던 사람이니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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