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학기 전면등교 어려울 듯..대책 마련 분주
김계애 2021. 8. 1. 22:24
[KBS 부산]부산의 2학기 학사 일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학기부터 전면 등교를 계획했던 부산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되면 원칙적으로 전면 등교가 어렵다며 교육부 방침과 연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학교와 어학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 200명이 넘는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동메달 여서정…‘도마황제 여홍철’ 아빠 마음은?
- [특파원 리포트] 日 역대 최다 금메달·기록적 코로나…“화(火)가 화(禍)를 불렀다”
- 강릉 수십명 풀파티…‘호텔 영업정지’ 명령
-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퇴…“정권교체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 ‘도쿄 입성부터 김우진 8강 탈락까지’…한국 양궁, 올림픽 출전 취재 뒷얘기
- [올림픽] 안산·김제덕 ‘로빈후드’ 화살, IOC 박물관에 기증
- 레슬링 전설, 경기도 화성 함백산에 잠드는 이유
- [영상] 8강 확정 순간 캐스터는 목이 쉬고, 해설자는 목이 메고
- ‘동료 성폭행’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징역 3년 6개월 확정
- [워/특/줌/인] 바이든 외교정책, 트럼프 판박이? 대북 접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