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자연감소 심화..노인 인구 21.3%

안승길 2021. 8. 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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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의 인구 자연감소는 심화되고 고령화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해 기준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자연감소분은 6천5백33명으로 전년 대비 9백79명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전북 지역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1.3퍼센트로 1년 전보다 1퍼센트 포인트 늘어, 이른바 '초고령사회'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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