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상가 공실률, 세종 1위·대전 2위

황정환 2021. 8.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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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과 대전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전국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연면적 330제곱미터 이하 세종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0.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대전이 7.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충남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6.6%로 전국 평균 6.4%를 웃돌았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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