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장영남, 차기 대권 욕심.."포용하는 대한민국 지향"

이시호 기자 2021. 8.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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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배우 장영남이 차기 대권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허중세(백현진 분)의 뒷공작을 묵인하는 차경희(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경희는 "그건 허중세 슬로건이지 않냐"고 격하게 분노하더니 "누구 하나 죽어나가고 국민들 짜증이 극에 달할 때 치고 나가야 한다. 나 법무부 장관 차경희는 차기 대권 주자로서 포용하는 대한민국을 지향하겠다"며 비장한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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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장영남이 차기 대권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허중세(백현진 분)의 뒷공작을 묵인하는 차경희(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경희의 비서는 차경희에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번지고 있다. 법무부에서는 뭐하냐는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워낙 백주 대낮에 일어난 일들이라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며 걱정을 전했다.

차경희는 "그건 허중세 슬로건이지 않냐"고 격하게 분노하더니 "누구 하나 죽어나가고 국민들 짜증이 극에 달할 때 치고 나가야 한다. 나 법무부 장관 차경희는 차기 대권 주자로서 포용하는 대한민국을 지향하겠다"며 비장한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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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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