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이가령, 성훈과 이혼→작별 포옹 "잘 지내"[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8. 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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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이가령과 성훈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는 부혜령(이가령 분)과 판사현(성훈 분) 가족의 작별 인사 자리가 그려졌다.

이날 부혜령과 판사현, 판문호(김응수 분), 소혜정(이종남 분) 네 사람은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식사 자리를 마치고, 부혜령은 판사현에게 작별 포옹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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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방송화면 캡쳐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이가령과 성훈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는 부혜령(이가령 분)과 판사현(성훈 분) 가족의 작별 인사 자리가 그려졌다.

이날 부혜령과 판사현, 판문호(김응수 분), 소혜정(이종남 분) 네 사람은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앞서 부혜령이 판사현과 이혼을 선언했던 바, 전날 부혜령은 이사 준비를 마쳤다.

소혜정은 부혜령에게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일이 이렇게 진행됐다"며 미안함을 밝혔다. 부혜령은 "결혼하던 날 정말 행복했었다. 천주교에서 다 본인 탓으로 돌리라고 하듯, 팔자고 운명이려니 한다"며 웃었다. 소예정은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어서 마음이 덜 무겁다"고 답했다.

이어 부혜령은 판사현을 향해 "아기 태어나면 나도 보여달라고 했다"며 쿨한 사이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판문호와 소예정에게도 "이제 시부모님이 아닌 엄마, 아빠처럼 생각하고 한번씩 찾아뵙겠다"며 웃으며 인사했다.

식사 자리를 마치고, 부혜령은 판사현에게 작별 포옹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워', '잘 지내'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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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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