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이혼·직업 때문에 날 쉽게 보는 남자들 있었다"

석훈철 2021. 8. 1.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아영이 속마음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추성연과 데이트에 나선 이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아영은 "여자들에게 (성연 씨) 평이 좋다"며 "그래서 (성연 씨가) 궁금했다"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아영이 속마음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추성연과 데이트에 나선 이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아영은 "지금 (여자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거 아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추성연은 "제가 괜찮아 보이나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아영은 "여자들에게 (성연 씨) 평이 좋다"며 "그래서 (성연 씨가)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아영은 "제가 애 (직업을) 밝히기 싫어했는지 알 거 같아요?"라고 물었다. 그는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몇 번 데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