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이혼·직업 때문에 날 쉽게 보는 남자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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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이 속마음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추성연과 데이트에 나선 이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아영은 "여자들에게 (성연 씨) 평이 좋다"며 "그래서 (성연 씨가) 궁금했다"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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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추성연과 데이트에 나선 이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아영은 "지금 (여자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거 아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추성연은 "제가 괜찮아 보이나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아영은 "여자들에게 (성연 씨) 평이 좋다"며 "그래서 (성연 씨가)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아영은 "제가 애 (직업을) 밝히기 싫어했는지 알 거 같아요?"라고 물었다. 그는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몇 번 데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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