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혜영, 의미심장 발언 "'미우새'는 꼭 이기고 싶어"

안하나 2021. 8. 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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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돌싱글즈'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경계하는 이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영은 "'돌싱글즈'가 방송된 후 만나는 친구와 만나지 말아야 할 친구가 가려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이혜영 씨는 그래도 된다, 누구보다 이겨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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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혜영 사진="돌싱글즈" 방송캡처

이혜영이 ‘돌싱글즈’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경계하는 이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영은 “‘돌싱글즈’가 방송된 후 만나는 친구와 만나지 말아야 할 친구가 가려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방송을 안 보고 다른 프로그램을 본 친구는 안 만난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이혜영 씨는 그래도 된다, 누구보다 이겨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동조했다.

특히 이혜영은 “진짜로 이기고 싶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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