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동메달→父 여홍철 환호성, 합산 시청률 27.53%

황서연 기자 2021. 8.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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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수영 경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일 오후 5시 57분 생중계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 경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2에서는 기계체조 종목 해설위원으로 여서정 선수의 아버지이자 전 체조선수 여홍철이 활약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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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도쿄올림픽 수영 경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일 오후 5시 57분 생중계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 경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KBS2, MBC, SBS 지상파 3사 채널 실시간 시청률은 각각 11.5%, 8.36%, 7/67%로 합산 27.53%를 기록했다.

이날 여서정 선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서정 기술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2에서는 기계체조 종목 해설위원으로 여서정 선수의 아버지이자 전 체조선수 여홍철이 활약해 이목이 집중됐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을 기록한 여홍철은 딸 여서정의 성공에 감격하며 환호성을 내질렀고, 아버지의 감동이 담긴 해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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