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호러송 '창귀'.. 안예은만이 할 수 있는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안예은이 유일무이한 호러송 장르로 대중을 초대한다.

1일 오후 6시 안예은의 호러송 프로젝트 두 번째 곡 ‘창귀’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포토, 영상 티저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신곡 ‘창귀’는 웅장하고 소름끼치는 사운드와 절절한 사연을 담은 가사로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면, 가장 한국적인 요소들을 담은 앨범 자켓과 악기 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예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한다. ‘능소화’에 이어 두 번째 호러송인 만큼 많은 이들에게 올여름 시원하고 오싹한 음악을 선사해드리고 싶다. 공식 SNS를 통해 ‘창귀’ 스트리밍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다렸던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매 여름마다 ‘귀로 듣는 납량특집’ 호러송을 발매 중인 안예은은 지난해 발매된 ‘능소화’에 이어 신곡 ‘창귀’를 통해 올여름을 시원함과 오싹함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는가 하면, 또 한 번 안예은표 장르로 색다른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