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점검

2021. 8.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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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기 종식을 위한 코로나19 검사시설 전방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마산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마산회원구 내 선별진료소 부재로 코로나19 검사에 불편을 겪는 주민이 신속하고 편리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달 27일부터 1개월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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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검사소 토·일·공휴일에도 운영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기 종식을 위한 코로나19 검사시설 전방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마산봉암공단에 설치된 찾아가는 이동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주문했다.

31일에는 마산역 임시선별검사소, 8월 1일에는 창원스포츠파크·팔용동 미관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직접 방문해 검체채취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살폈다.

ⓒ창원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근무 의료진과 검사 대기자를 위한 그늘막 등 폭염 대책이 마련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마산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마산회원구 내 선별진료소 부재로 코로나19 검사에 불편을 겪는 주민이 신속하고 편리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달 27일부터 1개월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창원스포츠파크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팔용동 미관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25일부터 30일, 31일 그리고 8월 1일, 8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모든 검사소는 토·일·공휴일에도 운영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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