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괴산 호우경보..도내 대부분 호우주의보 발령
조영석 기자 2021. 8. 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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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상청은 오후 7시30분을 기해 충북 충주와 괴산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청주와 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곳에 따라 늦은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쪽 기압골과 불안정한 대기로 생성된 이번 비구름은 2일 오후까지 충북지역에 30~80㎜, 북동부 지역에 12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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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1일 기상청은 오후 7시30분을 기해 충북 충주와 괴산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청주와 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곳에 따라 늦은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쪽 기압골과 불안정한 대기로 생성된 이번 비구름은 2일 오후까지 충북지역에 30~80㎜, 북동부 지역에 12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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