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조이 "이수만 선생님, '러시안룰렛' 제목 '하트 삐삐삐'로 했어야 한다고.."[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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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노래 '러시안룰렛' 비하인드를 전했다.
레드벨벳은 8월 1일 오후 8시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러시안룰렛'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조이는 "이수만 선생님이 이 노래 제목을 '러시안룰렛'이 아닌 '하트 삐삐삐'로 했어야 한다고 했었다. 그렇게 갔으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겠다고 예전에 말씀해 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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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노래 '러시안룰렛' 비하인드를 전했다.
레드벨벳은 8월 1일 오후 8시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7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웬디는 "이렇게 다양하게 했는데 새로운 콘셉트로 나오는게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감탄했다.
'러시안룰렛'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예리는 "머리색을 정말 많이 고민했다. 조이 씨가 노란 금발, 제가 빨간 머리색을 했다"고 말했다. 조이는 "이수만 선생님이 이 노래 제목을 '러시안룰렛'이 아닌 '하트 삐삐삐'로 했어야 한다고 했었다. 그렇게 갔으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겠다고 예전에 말씀해 주셨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2017년을 열일의 해로 꼽았다. 조이는 "앨범을 3개나 내고 콘서트를 했었다. '루키'가 초반에 나오고 '빨간 맛'이 나오고 첫 번째 콘서트 하고 '피카부'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슬기는 "이때 정말 바빴던 걸로 기억했다"고 말했다. 예리는 "마사지하는 데서 잠든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사진=레드벨벳 공식 브이라이브)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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