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때보다 +10kg" 안정환, 이동국에 "너도 현주엽만큼 찐다" 장담(뭉찬2 워밍업)

서유나 2021. 8. 1.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자신의 몸무게를 밝히며 이동국에게 증량 악담을 해 웃음을 줬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은 안정환이 이영표를 상대로 직접 경기에 투입됐던 시즌1 영상을 함께 모니터했다.

이동국은 안정환에게 현재 몸 스펙을 물었고 안정환은 "내가 지금 85㎏니까 9, 10㎏ 정도 쪘다. 선수 때는 75㎏였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자신의 경우 현재 1, 2㎏가 쪘다며 두고보라는 식으로 안정환의 몸무게를 메모해 웃음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자신의 몸무게를 밝히며 이동국에게 증량 악담을 해 웃음을 줬다.

8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다시 뛰는 뭉쳐야 찬다2 워밍업 특집'에서는 '뭉쳐야 찬다 시즌2'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시즌1의 경기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은 안정환이 이영표를 상대로 직접 경기에 투입됐던 시즌1 영상을 함께 모니터했다. 이어 이동국은 해당 방송 후 '체형이 너무 달라서 안정환 아닐 거라 의심했는데 폼과 슛이 그 시절 판타지 스타'라는 댓글이 달렸음에 주목했다.

안정환은 "살 쪄서 뒤뚱뒤뚱하지"라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 곧 "너는 안 그럴 것 같냐. 좀 있음 주엽이만큼 찐다. 주엽이도 찌고 싶어 찐 게 아니다"라고 일침해 웃음을 줬다.

이동국은 "나는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도 항상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너 보자. 8년, 10년 후에 현주엽처럼 변해있을 거라고 본다"고 확신했다.

이동국은 안정환에게 현재 몸 스펙을 물었고 안정환은 "내가 지금 85㎏니까 9, 10㎏ 정도 쪘다. 선수 때는 75㎏였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자신의 경우 현재 1, 2㎏가 쪘다며 두고보라는 식으로 안정환의 몸무게를 메모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다시 뛰는 뭉쳐야 찬다2 워밍업 특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