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서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재소자 전수검사

원종진 기자 2021. 8. 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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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대전교도소는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22명과 수용자 62명을 격리 조치하고, 전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해 1차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의정부교도소와 청주교도소에서도 직원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어진 전수검사에서 나머지 직원과 수용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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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대전교도소는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22명과 수용자 62명을 격리 조치하고, 전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해 1차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예방적 차원에서 대전교도소 수용자 2천6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의정부교도소와 청주교도소에서도 직원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어진 전수검사에서 나머지 직원과 수용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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