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청렴-인권 표어 당선작 선정

강근주 2021. 8.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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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청렴-인권 부문 최우수작을 이처럼 선정했다.

첨렴 부문 최우수 표어로는 "청렴은 가까이, 부패는 거리두기"가, 인권 부문에선 "표현하는 존중, 누리는 인권"이 각각 선정됐다.

김종석 공사 사장은 1일 "이번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을 통해 공사에 인권존중 문화와 반부패 근절,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지역사회로 확대 전파돼 모두가 존중받고 신뢰받는 공정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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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CI.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청렴은 가까이, 부패는 거리두기”, “표현하는 존중, 누리는 인권”

광명도시공사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청렴-인권 부문 최우수작을 이처럼 선정했다. 이번 표어 공모전에는 1개월 공모기간에 총 275건의 표어가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부서장들이 1차 심사, 청렴리더들이 2차 심사, 사장이 3차 심사를 진행해 청렴-인권 부문에 각각 1건의 최우수작과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특히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살려 최다응모 팀도 뽑았다.

첨렴 부문 최우수 표어로는 “청렴은 가까이, 부패는 거리두기”가, 인권 부문에선 “표현하는 존중, 누리는 인권”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표어는 공사 청렴사업 및 인권사업 홍보 및 교육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석 공사 사장은 1일 “이번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을 통해 공사에 인권존중 문화와 반부패 근절,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지역사회로 확대 전파돼 모두가 존중받고 신뢰받는 공정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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