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혼' 엄영수 "아내, 美에 아이들 두고 와..미안하다"(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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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가 아내에게 미안한 점을 털어놨다.
8월 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개그맨 엄영수와 아내 에스더(이경옥) 씨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월 엄영수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아내 에스더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엄영수는 "(아내가) 아들 딸과 그렇게 오래 떨어진 적이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제가 미안하기도 하고, 제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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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엄영수가 아내에게 미안한 점을 털어놨다.
8월 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개그맨 엄영수와 아내 에스더(이경옥) 씨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월 엄영수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아내 에스더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번의 이혼 후 세 번째 결혼이다.
이날 엄영수의 절친한 후배 김보화 팽현숙 김현영이 그의 집을 찾았다. 팽현숙은 엄영수에게 "오빠는 언니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된다. 언니는 미국에서의 40년을 모두 정리하고 온 것 아닌가.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강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도 보고 싶고, 교회도 가고 싶을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에스더 씨는 "미국을 떠난다는 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제가 너무 미국에서 오래 살지 않았나. 문득 미국이 그립다"며 "일단 애들을 미국에 다 떼어놓고 왔는데, 아직 막내딸은 결혼을 안 했다. (남편이) 애들을 떼놓고 온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저도 그 부분이 애들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엄영수는 "(아내가) 아들 딸과 그렇게 오래 떨어진 적이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제가 미안하기도 하고, 제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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