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나눠 뜯은 기블리-그리핀, 2주차 '우승 경쟁'서 우위 [PWS]

임재형 2021. 8. 1.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이널 2일차 초반 치킨을 나눠 뜯은 기블리, 그리핀이 2주차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기블리-그리핀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차에서 각각 1, 2라운드 치킨을 차지하고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2라운드에서는 그리핀이 치킨을 뜯고 기블리와 함께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파이널 2일차 초반 치킨을 나눠 뜯은 기블리, 그리핀이 2주차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기블리-그리핀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차에서 각각 1, 2라운드 치킨을 차지하고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미라마’ 전장에서 열린 1라운드의 안전구역은 ‘로스 레오네스’ 남동쪽으로 이동했다. 이번 경기에서 기블리의 치킨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스피어’ 이동수만 남아 중앙에서 숨을 죽인 채로 기회를 엿봤다. 오히려 중앙을 점거한 아프리카, T1이 주도권을 쥔 채로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반전은 자기장에서 발생했다. 홀로 살아남은 이동수는 동굴에서 조용히 몸을 사리고 있었는데, 점자기장이 그쪽으로 정해졌다. 밖에서 살아남은 팀들은 전투 끝에 모두 쓰러졌고, 이동수가 리뉴얼의 진격을 저지하면서 결국 기블리가 2치킨으로 우승 경쟁에서 한발 치고 나갔다.

2라운드의 안전구역은 ‘푸에르토 파라이소’ 방향으로 움직였다. 2라운드에서는 그리핀이 치킨을 뜯고 기블리와 함께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클 남동쪽에서 서서히 예열한 그리핀은 자기장 운이 따라주면서 손쉽게 ‘톱4’에 안착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그리핀은 아프리카, 오피지지와 마지막 전장에서 대결했다. 결국 그리핀은 적절하게 수류탄을 활용해 아프리카를 제압하고 이번 파이널 두 번째 치킨을 뜯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