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연습생 7년, 활동 7년..SM에서만 14년 조상님"

장우영 2021. 8.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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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곡 '행복'과 함께 등장한 레드벨벳은 신나게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7주년 자축 파티를 시작한 레드벨벳은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보는 코너부터 다양한 코너 등이 준비 되어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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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곡 ‘행복’과 함께 등장한 레드벨벳은 신나게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이는 “다섯 명이서 단체로 같이 방송하는 건 오랜만이다. 의미 있는 날에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웬디는 “단체로서도 오랜만인데 7주년이다”고 감격했다.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7주년 자축 파티를 시작한 레드벨벳은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보는 코너부터 다양한 코너 등이 준비 되어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슬기는 “연습생을 7년 동안 했다. 그때는 느리게 갔는데 지금은 빠르게 흘렀다. 생각조차 못 할 만큼 빨리 지나가서 감회가 새롭다. 회사에 14년을 있었다”고 웃었다. 이에 웬디는 “조상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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