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승윤, 사이코러스 저격 "건달 풀어 앞길 막을 것"

이시호 기자 2021. 8. 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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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가수 이승윤이 사이코러스 황태와 양미리를 저격했다.

이승윤은 '들려주고 싶었던'을 부르며 시작부터 "황태와 양미리가 자기네 유튜브 나오면 이슈된다 했는데 조회수도 더럽게 안 나오길래 코빅에 나왔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승윤은 이어 "만약 이번에도 이슈가 안 되면 제가 아는 새시 하는 건달 형들을 풀어서 황태와 양미리 앞길을 막도록 하겠다"며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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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방송 화면 캡처

'코빅' 가수 이승윤이 사이코러스 황태와 양미리를 저격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사이코러스'에 출격한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윤은 시작부터 "저번에 유튜브에 출연했는데 시원치 않아서 A/S 받으러 왔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승윤은 '들려주고 싶었던'을 부르며 시작부터 "황태와 양미리가 자기네 유튜브 나오면 이슈된다 했는데 조회수도 더럽게 안 나오길래 코빅에 나왔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승윤은 이어 "만약 이번에도 이슈가 안 되면 제가 아는 새시 하는 건달 형들을 풀어서 황태와 양미리 앞길을 막도록 하겠다"며 폭소를 안겼다. 황태와 양미리는 "네가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쫄고 바지에 오줌을 지릴 줄 아냐"고 맞서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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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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