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유지

홍유담 2021. 8. 1.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동해안·경남 남해안 제외)과 서해5도는 30∼80㎜,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울릉도·독도는 5∼4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특보가 대부분 유지될 전망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와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쏟아지는 소나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동해안·경남 남해안 제외)과 서해5도는 30∼80㎜,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울릉도·독도는 5∼40㎜다.

수도권 서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서부, 전북 서해안, 경북 서부 내륙에는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특보가 대부분 유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와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0) <60, 60>

▲ 인천 :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5∼29) <60, 6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5∼30) <60, 6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0) <80, 8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6∼33) <70, 3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6∼32) <60, 6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5∼31) <60, 6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1) <60, 60>

▲ 전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5∼32) <60, 60>

▲ 광주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5∼32) <30, 70>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고 가끔 비] (25∼33) <60, 6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가끔 비] (26∼31) <60, 6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고 가끔 비] (25∼32) <60, 6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가끔 비] (25∼32) <60, 60>

▲ 제주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6∼33) <30, 60>

ydho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 엑소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중국서 체포돼…기소 유력
☞ 18개월 쌍둥이 있는 집에 큰불…아빠는 주저하지 않았다
☞ 30점 퍼부으며 일본 잡은 김연경의 한쪽 다리엔…
☞ 라커룸서 드라이기로 몸 말렸다가 법정에…무슨 일이..
☞ 진중권 "국힘은 남근의힘?" 이준석 "적당히 좀 해요"
☞ "아킬레스건 파열 딛고 다시 선 아내, 금보다 더 빛났어"
☞ 재계약 실패후 중국 간 강경진 코치, 한국 제자들에 비수
☞ '다주택 논란' 김현아 자진사퇴 "국민께 죄송"
☞ 축구선수 출신 여효진, 암 투병 끝에 38세 일기로 별세
☞ 손가락 대자 "승차입니다"…교통카드의 변신 괜찮을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