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84명 격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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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수용자 등 84명이 격리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일) 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사람과 접촉한 직원 22명, 수용자 62명을 격리 조치하고, 모든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해 1차로 PCR 검사를 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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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수용자 등 84명이 격리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일) 대전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사람과 접촉한 직원 22명, 수용자 62명을 격리 조치하고, 모든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해 1차로 PCR 검사를 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예방적 차원에서 전체 수용자 2천6백여 명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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