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MC그리, 오빠 차 뽑았다..父김구라의 통 큰 FLEX

김수형 2021. 8. 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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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가 더욱 훈훈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MC그리(본명 김동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7kg증량 그리 아빠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리는 운전석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MC그리 17키로 증량 셀프디스인거?"," 뭘해도 다 멋진 그리", "와우 아버지가 차를 사주다니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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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MC그리가 더욱 훈훈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MC그리(본명 김동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7kg증량 그리 아빠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리는 운전석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검은색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느낌까지 풍기며 훈남의 정석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MC그리 17키로 증량 셀프디스인거?"," 뭘해도 다 멋진 그리", "와우 아버지가 차를 사주다니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리는 “코인은 엄청나게 손해를 봤다. -37%. 주식은 -3%다”라고 말했다. 초기 금액은 500만원이었다. 자고 일어나니까 650만원이 됐다. 추가로 500만원을 더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는 “코인은 하락장이다. 위기 뒤에는 기회가 온다는 생각에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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