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교도관 확진..직원·재소자 등 780명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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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교도관과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 비래동 복지관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257번(서구 10대)의 아버지인 4255번(40대)은 대전교도소의 교도관으로 확인됐다.
이 복지관에서는 이날도 확진자(4273번)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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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도소 교도관과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 비래동 복지관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257번(서구 10대)의 아버지인 4255번(40대)은 대전교도소의 교도관으로 확인됐다.
대전교도소는 교도관과 재소자 등 78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으로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복지관에서는 이날도 확진자(4273번)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불어났다.
또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4명(4264·4281~4283번)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고, 유성구 대정동에 있는 한진택배 물류센터와 관련해서도 2명(4278·4286번)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23명이 됐다.
한편 이날 40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대전의 총 누적확진자는 4298명(해외입국자 85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선 지난 달 25일 부터 일주일동안 526명이 확진되면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75.1명을 기록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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