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자 마지막 매치' 담원-KT, 베스트5 격돌 [LCK]

고용준 2021. 8. 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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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경쟁에서 황색등이 켜진 담원 기아와 실날 같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지키고 싶은 KT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두 팀 모두 시즌 베스트5를 출전시키는 총력전으로 일전에 나선다.

양대인 전력 분석관 합류 이후 두 번째 경기지만 주전 5인방의 변화는 없었다.

7월 31일 기준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7.581%에 불과한 KT도 질 수 없는 입장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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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상위권 경쟁에서 황색등이 켜진 담원 기아와 실날 같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지키고 싶은 KT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두 팀 모두 시즌 베스트5를 출전시키는 총력전으로 일전에 나선다. 

담원과 KT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의 선발 로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달 29일 아프리카전을 0-2로 패하면서 3강 경쟁에서 밀려난 담원은 연패를 피해야 한다. 양대인 전력 분석관 합류 이후 두 번째 경기지만 주전 5인방의 변화는 없었다. 

기존 주전 선수인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월 31일 기준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7.581%에 불과한 KT도 질 수 없는 입장은 마찬가지. 지난 7월 23일 변화를 줬던 봇 듀오를 다시 한 번 신임한 베스트5를 구성했다.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 '오키드' 박정현, '쭈스' 장준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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