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우승 도전! 맨유, 분위기 띄우기 위해 단체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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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축 선수들이 이탈리아에서 단체 회식을 가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단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발생해 프레스턴과의 친선전이 취소된 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양성 의심을 받은 선수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선수들은 친선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일부가 모여 회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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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새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축 선수들이 이탈리아에서 단체 회식을 가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단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발생해 프레스턴과의 친선전이 취소된 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양성 의심을 받은 선수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소수의 인원이 자가격리를 했고, 추가 검사를 기다렸다. 다행히도 맨유는 추가 검사가 나온 결과 1군 팀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음을 확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선수단이 곧바로 재합류해 훈련을 재개했다.
다만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31일에 있을 프레스턴과의 친선전은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선수들은 친선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일부가 모여 회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회식 자리에는 다비드 데 헤아, 후안 마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하여 빅토르 린델로프, 네마냐 마티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착됐다. 이번 여름 친정팀으로 돌아온 톰 히튼도 모습을 보였고, 최근 이적설이 거론되는 폴 포그바도 잠깐 모습을 비췄다.
한편 맨유는 이번 여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며 공수에 걸쳐 보강에 성공했다. 여기다 데클란 라이스, 후벵 네베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으면서 중원 보강도 계획 중이다. 지난 시즌보다 한 층 더 발전된 가운데 우승에 대한 포부를 강력하게 내비친 맨유가 새 시즌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더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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