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곳곳 호우주의보..'폭염주의보'도 유지

손의연 2021. 8. 1.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과 경기도 수원·과천, 인천 강화 지역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동북권은 노원, 성북, 중랑, 광진, 동대문, 도봉, 강북, 성동구 등이다.

경기도에는 수원 과천 뿐 아니라 양평과 여주, 가평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북권, 수원·과천, 인천 강화 호우주의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비오는 날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과 경기도 수원·과천, 인천 강화 지역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동북권은 노원, 성북, 중랑, 광진, 동대문, 도봉, 강북, 성동구 등이다. 경기도에는 수원 과천 뿐 아니라 양평과 여주, 가평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우산으로 비를 막기 어려울 정도로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폭염주의보도 계속된다. 서울 전역엔 폭염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인천과 강화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