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1047명..지난주보다 38명 ↓(상보)

김평석 기자 2021. 8. 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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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047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3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05명, 부산 72명, 경남 68명, 인천 51명, 대전 40명 순이었다.

이외 지역 확진자는 충남 33명, 경북 31명, 강원 23명, 대구 22명, 충북 20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제주 11명, 전북·전남 각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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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5.8%..비수도권 부산·경남서 140명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442명 증가한 19만9787명이다. 4차 유행은 26일째 하루 10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2021.8.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전국종합=뉴스1) 김평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047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주 일요인인 25일 동시간대 1085명보다 38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689명으로 전체의 65.8%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3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05명, 부산 72명, 경남 68명, 인천 51명, 대전 40명 순이었다.

이외 지역 확진자는 충남 33명, 경북 31명, 강원 23명, 대구 22명, 충북 20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제주 11명, 전북·전남 각 5명이다. 세종에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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