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도 국비확보 위해 기재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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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의 정부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간 가운데 창원시 안경원 제1부시장이 28일 기재부를 직접 방문했다.
안 부시장은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창원시 2022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기재부는 8월말까지 정부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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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의 정부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간 가운데 창원시 안경원 제1부시장이 28일 기재부를 직접 방문했다.
안 부시장은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창원시 2022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사업은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 80억원, 혁신데이터센터 구축사업 45억원, 동북아 물류 R&D센터와 실증단지 조성 100억원으로 총 3개 사업에 248억원이다.
안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국가예산확보는 중요하다"며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국가방역시스템을 준수하는 가운데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국가예산확보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8월말까지 정부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국회에서는 각 상임위 심사, 예결특위,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정부예산안을 12월 2일 최종 확정하게 된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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