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앞바다서 레저 보트 전복..승선자 5명 전원 구조
조민주 기자 2021. 8.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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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30분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약 500m 해상에서 레저 보트(0.46톤) 1척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진하파출소 연안구조대와 해경구조대, 인근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 출동 10여 분 만에 승선자 5명 전원을 구조했다.
승선자 5명 중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4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레저 보트는 평동항으로 예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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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30분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약 500m 해상에서 레저 보트(0.46톤) 1척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진하파출소 연안구조대와 해경구조대, 인근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 출동 10여 분 만에 승선자 5명 전원을 구조했다.
승선자 5명 중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4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레저 보트는 평동항으로 예인됐다.
해경은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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