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 오지현, 김시우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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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년만에 정상에 오른 오지현(25)이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김시우(26)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3년 만에 KLPGA투어에서 우승한 오지현은 김시우와의 관계도 공식 발표했다.
오지현은 KLPGA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김시우와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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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년만에 정상에 오른 오지현(25)이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김시우(26)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밝혔다.
오지현은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지난 2018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3년 만에 KLPGA투어에서 우승한 오지현은 김시우와의 관계도 공식 발표했다. 오지현은 앞서 자신의 SNS에 김시우와 찍은 사진을 올려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많은 골프팬은 둘이 교제하는 사이라는 점을 눈치챘다.
오지현은 KLPGA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김시우와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김시우는 지난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연소 Q스쿨 통과 기록을 세웠고,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한국 골프의 간판. 임성재(23)와 함께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 공동 32위에 올랐다.
오지현도 2014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며 7승을 기록한 여자골프의 스타. 오지현은 자신의 KLPGA투어 7번째 우승과 함께 한국 골프의 스타 커플 탄생까지 알렸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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