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방역실태 현장점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실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창원시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안전보건 담당자 등이 점검반을 편성해 전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허환구 이사장은 "현장의 방역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함으로써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실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창원시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안전보건 담당자 등이 점검반을 편성해 전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발열체크 등 출입자 관리, 의심환자·확진자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이며, 시설물 안전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미준수 현장은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도록 강력히 지도하고 있다.
허환구 이사장은 "현장의 방역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함으로써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 허환구 이사장과 임원들이 실내수영장 방역실태 현장점검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살해시도 70대, 2심서 징역 8년
- 원희룡 제주지사 대선출마 위해 사임
- 이재명-이낙연, 이번엔 경기도 '남북분할' 문제로 충돌
- 크래프톤 증거금 최소 '249만원'…내일부터 이틀간 청약
-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한 피의자, 검찰서 직접 면담한다
- '문 대통령 자위행위' 물의 발언 日총괄공사 금명간 귀국
- 청주서도 '쥴리' 벽화?…벽화 그리는 사진 SNS 올라와
- '부동산 4채 논란'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자진사퇴
- 집합금지 업종 임차 소상공인 대출한도 2천만원으로 상향
- 7월분 전기요금 고지서 날아든다…'요금 폭탄 맞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