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동창생' 서지오 "과거 자궁근종 수술..생리통 심해 응급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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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는 2015년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서지오는 "2015년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다. 그때도 애 낳고 산후조리를 잘해야 하지 않나. 못했다. 건강 관리를 못 해서 여성 질환으로 나타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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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는 2015년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29년 차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결혼하고 3년 만에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며 “아들을 혼자 키우려면 일을 해야 했다.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행사하고 방송하고 하다 보니 건강을 챙길 틈이 없었다. 매일 몸이 피곤했다. 자주 급성 방광염이 걸렸다. 이봉원이 ‘미스 방광염’이라고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서지오는 “2015년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다. 그때도 애 낳고 산후조리를 잘해야 하지 않나. 못했다. 건강 관리를 못 해서 여성 질환으로 나타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작은 물혹이라고 해서 계속 검진을 받았는데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생리전 증후군이 생겼다. 생리 시작 전에 배가 부풀어 오르고 생리통이 심해서 응급실까지 갔다. 애기 낳는 것처럼 아프다. 하늘이 노랗고 온몸에서 열이 나더라. 진통제를 2알씩 먹었다. 물혹이 커져 수술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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