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성덕' 됐다..최유정 "멋지십니다" 댓글에 "며칠 잠 못 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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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 김제덕이 팬이라고 밝힌 가수 최유정의 응원을 받았다.
김제덕이 7월3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느낀 소감을 담은 게시물을 올리자 최유정은 "김제덕 선수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제덕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남녀 혼성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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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 김제덕이 팬이라고 밝힌 가수 최유정의 응원을 받았다.
김제덕이 7월3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느낀 소감을 담은 게시물을 올리자 최유정은 "김제덕 선수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제덕은 "헐, 이를 어째. 며칠 잠 못 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앞서 김제덕은 아이오아이의 팬이었다며 최유정에 대한 팬심을 밝힌 바 있다. 김제덕과 최유정의 'SNS 대화'에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제덕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남녀 혼성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최유정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으며, 현재 위키미키 멤버로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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