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3명 확진..아산 어린이집 원생 9명 집단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산 16명, 천안 9명, 당진 3명, 보령 2명, 태안·논산·계룡 각 1명 등 모두 33명이다.
또 가족 간 접촉으로 3명이 연쇄 감염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다.
보령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2명, 태안과 계룡, 논산에서는 기존 확진자로부터 유아 1명과 10대 1명, 40대 1명이 각각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산 16명, 천안 9명, 당진 3명, 보령 2명, 태안·논산·계룡 각 1명 등 모두 33명이다.
아산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9명과 가족 1명이 집단감염됐다.
전날 원생 2명이 확진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가족 간 접촉으로 3명이 연쇄 감염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 검사를 받은 50대의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에서는 28일에서 30일까지 모두 24명이 집단감염된 아산 제조업체와 관련해 직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2명, 해외 입국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자발적 검사를 받은 30대와 50대가 확진돼 역학 조사 중이다.
당진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명과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2명, 태안과 계룡, 논산에서는 기존 확진자로부터 유아 1명과 10대 1명, 40대 1명이 각각 감염됐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