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해외입국·외국인 선원 등 5명 확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1일 지역에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여수에서 2명, 보성·나주·목포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045~2049번으로 등록됐다.
여수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친구인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도는 1일 지역에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여수에서 2명, 보성·나주·목포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045~2049번으로 등록됐다.
보성과 나주 확진자는 각각 러시아와 터키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목포 확진자는 원양어선 선원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제적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선제적 검사는 지난달 29~31일 근로자 561명을 상대로 실시해 현재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여수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친구인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발열 등 코로나19 증세를 호소하며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원과 동선 파악 등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현재 나보다 더 유명"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
- "전국에 남은 5억 1등 복권 단 2개, 그중 1개 내가 당첨"
- '만삭' 김윤지, 수영복 입고 드러낸 'D라인' [N샷]
- 나날이 더 예뻐지는 혜리, 인형 같은 비주얼…반전 볼륨감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