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129' 남성 7명 살인한 女연쇄살인범, 동성애인 위해 범행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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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7명을 살인한 연쇄살인범이 범행을 자백한 이유는 동성애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8월 1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예능 '지구에 무슨 129?' 11회에서는 미국 최초 여성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다룬 미국 최초 여성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는 7명의 중년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인물.
이때 나선 건 목격자에 의해 범행 당시 함께 목격됐던 아일린 워노스의 동성 애인 타이리아 무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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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성 7명을 살인한 연쇄살인범이 범행을 자백한 이유는 동성애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8월 1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예능 '지구에 무슨 129?' 11회에서는 미국 최초 여성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다룬 미국 최초 여성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는 7명의 중년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인물. 그녀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뒤 매춘부로 살아가다가 결국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이 됐다.
이후 그녀는 검거됐지만, 기소를 위해선 자백이 결정적 증거나 자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때 나선 건 목격자에 의해 범행 당시 함께 목격됐던 아일린 워노스의 동성 애인 타이리아 무어였다.
타이리아 무어는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적극 협조했다. 그렇게 타이리아 무어는 녹음기를 부착한 채 아일린 워노스와 통화를 했고, 그 안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자백을 권했다.
결국 아일린 워노스는 "널 너무나 사랑해. 내가 모든 걸 자백해야 한다면 그건 널 무사하게 하기 위해서야. 걱정하지 마 알았지?"라는 말을 남긴 후, 통화를 끊자마자 경찰 취조실을 찾아가 자백을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 (사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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