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어린이집 원생 9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이시우 기자 2021. 8. 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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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의 한 어린이집 원생 9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원생 2명이 확진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원생과 가족들에 대한 병상이 배정되는대로 격리 치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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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별진료소(아산시청 제공)©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의 한 어린이집 원생 9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원생 2명이 확진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원생과 가족들에 대한 병상이 배정되는대로 격리 치료할 계획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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