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공디자인진흥委 4년간 150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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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2017년부터 4년 간 운영한 결과 설계 완료 이전인 도내 공공건축물 등 150건을 심의해 공공디자인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 밝혔다.
현재 기본설계 완료 이전인 사업비 10억원 이상 공공건축물 등 사업에 대해 공간 배치와 시설물 설치 등에 관한 적합성, 공공성, 심미성을 심의 및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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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2017년부터 4년 간 운영한 결과 설계 완료 이전인 도내 공공건축물 등 150건을 심의해 공공디자인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도시계획, 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제품디자인, 조경, 건축, 실내건축 등 7개 분야 등 5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현재 기본설계 완료 이전인 사업비 10억원 이상 공공건축물 등 사업에 대해 공간 배치와 시설물 설치 등에 관한 적합성, 공공성, 심미성을 심의 및 자문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실적을 보면 총 60회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산소방서 상록출동대 이전 신축 공사, 고양소방서 문화119안전센터 신축 공사 등 150건의 안건을 심의 및 자문했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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