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보트 타고 홍콩섬 투어 "야외 활동에 약한 우리 부부도 즐거웠음"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강수정이 남편과 함께 홍콩 라마섬 투어를 즐겼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두 커플과 라마섬 나들이 분위기 좋고 대화는 끊이지 않고 식사도 맛있고 언니 부부의 보트 초대에 감사 맛난 디저트에 감사 야외 활동에 약한 우리 부부도 어제 너무 즐거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 라마섬의 아름다운 전경과 먹음직스러운 요리, 디저트가 담겼다.

이를 본 김가연은 "우와 부럽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강수정은 "나중에 다시 한번 오세요"라고 초대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06년 프리 선언을 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일하는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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