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여행 떠나요.. 여행 추억 기록한 사진전[원대연의 잡학사진]
원대연 기자 2021. 8. 1.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력이 약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랜선 여행, 무착륙 비행, 다양한 비대면 여행들로 시국을 버티며 해외여행의 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여행자들은 싸놓았던 여행 가방을 다시 풀어야 한다.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준다 .신세계 면세점은 고객들의 지난 여행기록을 모아 단편 영상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다시 만난 세계전'을 시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력이 약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랜선 여행, 무착륙 비행, 다양한 비대면 여행들로 시국을 버티며 해외여행의 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여행자들은 싸놓았던 여행 가방을 다시 풀어야 한다. ‘언젠가 떠나고 말거야’를 되네이며. 과거에 남겨놓았던 누군가의 추억을 공유하며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는 날을 상상해보면 어떨까.
시간 여행자의 사진전
시간 여행자의 사진전
사진작가들이 여행 중 기록한 사진 보따리를 풀었다. 여행 중 기록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지금 우리에겐 소중한 기록들이다.
작가들이 여행 중 기록한 사각 프레임 속에는 고요한 숲이 있고, 파란 바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등 이국적인 풍경의 도시가 있다
20여 개국의 풍경을 담은 67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시간 ‘여행자의 사진전’은, 오는 14일까지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린다
작가들이 여행 중 기록한 사각 프레임 속에는 고요한 숲이 있고, 파란 바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등 이국적인 풍경의 도시가 있다
20여 개국의 풍경을 담은 67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시간 ‘여행자의 사진전’은, 오는 14일까지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린다
다시 만난 세계전
지난 여행의 기록을 꺼내 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준다 .
신세계 면세점은 고객들의 지난 여행기록을 모아 단편 영상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다시 만난 세계전’을 시작했다.
코로나 19로 묶인 해외여행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시 떠나게 될 여행에 대한 설렘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김병진 작가의 손을 거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변신한 여행 사진들은 또 다른 느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미국과 프랑스·태국 편에 이어 홍콩 편 공개를 앞둔 ‘다시 만난 세계전’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 면세점은 고객들의 지난 여행기록을 모아 단편 영상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다시 만난 세계전’을 시작했다.
코로나 19로 묶인 해외여행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시 떠나게 될 여행에 대한 설렘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김병진 작가의 손을 거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변신한 여행 사진들은 또 다른 느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미국과 프랑스·태국 편에 이어 홍콩 편 공개를 앞둔 ‘다시 만난 세계전’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만날 수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연경 허벅지 핏줄 터졌나…한·일전 부상 투혼 눈길
- 이준석 “국민의당, 내가 휴가 안 가면 합당할건가? 청개구리 심보”
- 정세균 “盧 입에 올리지 마라” vs 이준석 “친노면 盧에 부끄럽지 않게”
-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퇴 “모든 것을 대한민국에 바치고자 한다”
- ‘부동산 4채 논란’ 김현아, SH사장 후보직 자진사퇴
- 유승민 “윤석열-최재형, 신비주의 베일 벗으면 지지율 출렁일 것”
- 김 총리 “코로나19 확산세 반전되지 않으면 더 강력한 방역조치 고려”
- 우리 선수 졌지만 상대 선수에 박수 보낸 시청자들
- 최재형, 이재명에 “‘기본소득’은 사이비 분배 정책…국민 속이는 궤변”
- 방송인 주병진, 사우나서 지인인 40대 남성 폭행해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