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에서 남들과는 다르게"..'여름 골캉스 아이템' 이 정도는 돼야

양미정 2021. 8. 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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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혹서기 골프에 최대의 장애물은 '불볕더위'다.

특히 최근 급격하게 유입되고 있는 2030세대 골퍼들은 연이은 불볕더위 속에도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골캉스 패션, 나의 컨디션과 멋에 힘을 실어줄 액세서리 아이템을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엘르골프는 불볕더위에도 여름 골캉스(골프+바캉스)를 꿈꾸는 골퍼들을 위해 보기에도 좋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다양한 골프웨어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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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골캉스 아이템 이미지. 제공|엘르골프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여름 혹서기 골프에 최대의 장애물은 ‘불볕더위’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86개 골프장이 연일 35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휴장 없이 운영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혹서기에 장시간 라운드를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한다.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냉감 소재의 골프웨어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건강을 지키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급격하게 유입되고 있는 2030세대 골퍼들은 연이은 불볕더위 속에도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골캉스 패션, 나의 컨디션과 멋에 힘을 실어줄 액세서리 아이템을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체온을 낮추는 기능성 소재만으로는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졌다. 이에 업계는 소비자 개개인이 시원한 골프를 즐기면서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아이템을 다양화·세분화하는 추세다.

엘르골프는 불볕더위에도 여름 골캉스(골프+바캉스)를 꿈꾸는 골퍼들을 위해 보기에도 좋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다양한 골프웨어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했다. 매쉬 소재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주목도를 이끄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남성 라인으로는 ‘배색 UV 선바이저’와 ‘웰딩 매쉬배색 헌팅캡’을 출시했다. 배색 UV 선바이저는 불규칙한 패턴과 펀칭타공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UV 창을 넣고 뺄 수 있어 라운딩 시 필요에 따라 활용하기 좋다. 또 웰딩 매쉬배색 헌팅캡은 시원한 매쉬원단을 활용해 기능적 우수성을 두면서도 레터링 등을 활용한 특이한 디자인으로 필드 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 준다.

여성용 제품은 더 화려하고 다채롭다. 스포티한 매쉬원단과 자수 포인트가 특징인 ‘매쉬챙 로고 자수 선바이저’를 비롯해 큐빅 포인트가 들어간 ‘베이직 냉감마스크’, 불가리 패턴이 돋보이는 ‘시즌 프린트 스카프’까지 라운딩 중 기능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출시됐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불볕더위 속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찾는 골퍼가 늘면서 쿨링 기능을 더한 액세서리 제품을 출시했다. 혹서기에 떠나는 골캉스를 보다 화려하고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엘르골프에서 출시한 다양한 제품들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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