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맨시티' 그릴리쉬 왔지만 스털링도 안팔아 

서정환 2021. 8. 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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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드림팀 구축을 꿈꾼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달 31일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06억 원)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맨시티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8071만 원)인 최고 연봉자 라힘 스털링을 정리할 생각이었다.

'더선'은 "스털링의 주가는 어느 때보다 높다. 맨시티가 그릴리쉬 영입에 성공했고, 해리 케인까지 추가로 노리고 있지만 그렇다고 스털링으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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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드림팀 구축을 꿈꾼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달 31일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06억 원)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크로아티아에서 휴가를 즐기던 그릴리쉬는 이적소식을 듣고 31일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당초 맨시티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8071만 원)인 최고 연봉자 라힘 스털링을 정리할 생각이었다. 그릴리쉬와 해리 케인까지 영입하려는 마당에 돈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털링의 몸값이 부담된 다른 구단에서 그의 영입에 대한 제안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더구나 스털링은 유로2020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맨시티가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스털링을 안고 가겠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선’은 “스털링의 주가는 어느 때보다 높다. 맨시티가 그릴리쉬 영입에 성공했고, 해리 케인까지 추가로 노리고 있지만 그렇다고 스털링으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8/0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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