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 구재이, 고된 육아에 진땀 "프로 수발러 되는 중"

박정민 2021. 8.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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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구재이는 8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 수발러가 되어가는 중.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재이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인형을 보여주는가 하면 안아주는 등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된 육아에 지친듯한 구재이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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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구재이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구재이는 8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 수발러가 되어가는 중.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재이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인형을 보여주는가 하면 안아주는 등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된 육아에 지친듯한 구재이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격적인 시작은 걸을 때부터죠" "엄마 파이팅"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06년 데뷔했다. 2018년에 5살 연상 프랑스 대학교수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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