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가거나, 올리브영 켜거나"..옴니채널 캠페인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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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이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며 옴니채널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1일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인 영상 광고 외에도 업계 최초의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과 트렌드 큐레이션 및 누적 920만개의 구매 리뷰 등 올리브영만의 옴니채널 경쟁력을 강조한 영상도 함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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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올리브영이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며 옴니채널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1일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올리브영(매장) 가거나, 올리브영(모바일 앱) 켜거나"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 모델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를 발탁했다. 1일 공개된 영상 광고에서는 '세상 모든 루틴'을 콘셉트로, 헬스앤뷰티 루틴을 지키기 위해 올리브영 매장을 가거나 모바일 앱을 켜는 태연과 키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준다. '올영은, 그냥 생활이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MZ세대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메인 영상 광고 외에도 업계 최초의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과 트렌드 큐레이션 및 누적 920만개의 구매 리뷰 등 올리브영만의 옴니채널 경쟁력을 강조한 영상도 함께 제작했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편, 멘즈케어편, 바디케어편, 건강간식편 등의 짧은 SNS 영상으로 시간·장소·상황(TPO)별 올리브영의 다양한 상품군을 소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쇼핑할 수 있는 옴니채널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영감과 에너지를 주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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